런치 4코스로 먹었다. 난 그냥 알라카르트로 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동행들이 여럿이라 물의를 일으키고 싶지 않아 세트로 했다. 등심 스테이크가 미디엄레어 치고는 약간 좀 오버쿡된 것 빼고는 만족. 해가 뚫고 들어오는 구조인데 이날따라 해가 너무 쨍쨍해 실제로 좀 탔다. 담엔 꼭 포터하우스를 먹어보고 싶다!
더 마고 그릴
서울 서초구 신반포로 176 JW 메리어트호텔 서울 7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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