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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ha
4.5
24일

뽈레님들의 이어지는 호평을 보고 때를 노리다가 드디어 방문. 점심은 오너셰프님이 혼자 하시는 것 같은데 이날 따라 손님이 많아서 음식이 늦게 나와 안절부절. 예정 없던 와인 한병 까서 마시기 시작하고 반쯤 비어가면서… 헛 내가 가서 도와드려야 하나 싶을 때쯤 요리가 나오자 그때까지 투덜대던 일행들이 급반색하고 흡입하면서 오 맛있다 연발 후 초토화시켰다. 스코글리오, 뇨끼 그리고 경쟁적으로 퍼먹던 중 나와서 사진을 깜박한 라자니야 등 사장님 추천 오일-크림-토마토 하나씩 시켜 나눠먹었는데 모두 만족! 저녁에 와봐야지. 저녁엔 주류 주문 필수라고.

체나레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7길 7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