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좀 아시는 분이 예약하셔서 함께 갔다. 명동 중국 대사관 옆에 모여 있는, 화교들이 하는 중식 노포 중 하나. 전반적으로 맛있었는데 나는 괜찮았지만 간이 너무 슴슴하다 느낄 사람도 있을 듯. 송화단은 메뉴엔 없지만 3개 5000원 혹은 6000원 내면 3알 시켜 먹을 수 있다. 안주로 딱이었다! 고기튀김은 약간 눅눅했다.
개화
서울 중구 남대문로 52-5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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