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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화

開花

4.2
추천 23 좋음 28 별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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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36개

헤헤

추천해요

2개월

겨울의 굴튀김..! 튀김 상태가 좋고 굴도 제법 실하다. 다만 이것만 먹기엔 살짝 느끼할 수 있어서, 짬뽕과 같이 먹으면 딱 좋다. 사진은 없지만 실제로 짬뽕과 같이 먹었고 매우 만족스러웠다. 짬뽕은 별로 맵지 않고 상당히 담백한 편.

개화

서울 중구 남대문로 52-5

Colours

추천해요

5개월

배추짬뽕과 고기튀김(小)을 주문했습니다. 배추짬뽕은 돼지고기와 바지락 베이스의 국물이 하얀 편이었고, 아삭아삭한 배추, 향긋한 파와 개운한 굴이 들어있었습니다. 고추는 먹기 전에 미리 건졌습니다. 고기튀김은 고소했고, 단무지와 같이 먹으니 괜찮군요.

개화

서울 중구 남대문로 52-5

Song

추천해요

6개월

몇년만에 들러 유니짜장(7,000) 달지않아 좋고, 특유의 전분기 강한 짜장소스 점점 묽어지는 것 같기도 한데 오랜만이라 잘 모르겄다. 예전에는 유니짜장이 양이 적다는 느낌이었고 많이들 그리 얘기했었는데 오늘 먹으니 적다는 느낌이 별로 안들었다. 고춧가루 팍팍.

개화

서울 중구 남대문로 52-5

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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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여긴 간짜장보다 유니짜장이 더 유명한 것 같더라구요. 짜장도 탕수육도 단 맛이 적고 맛이 개성있어서 좋습니다. 유니짜장은 짠 맛이 도드라지고 전분이 많이 들어가서 점도가 높은게 특이하네요. 😋

개화

서울 중구 남대문로 52-5

Flowing with time

추천해요

1년

종업원이 제 앞에서 춘장을 부어주었어요. 인근 다른 화상 반점들은 자리가 없는데 왜 이 집만 한신한가요… 고기도 많고 양파도 딱 적절하게 익혀졌어요. 춘장도 너무 달콤하지 않습니다. 딱 클래식.

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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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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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산동교자에 물만두가 다 나갔다고해서 개화로 넘어왔는데 개화도 물만두는 솔드아웃 ( ᵕ̩̩-ᵕ̩̩ ) 물만두 먹으려면 일찌감치 방문해야하나봐요. 근데 탕수육이 넘 맛있어서 물만두고 뭐고 다 잊어버리고 흡입했네요. 이제 다른데서 탕수육 어떻게 먹어요? 내 마음속 1등 탕수육 개화 탕수육...💕 짜장은 좀 짜고 양이 적었고(다음엔 안먹어야지) 고민하다 시킨 라조육밥... 요놈이 물건입디다. 탕슉이랑 겹치는 메뉴(고기튀김이란 점에서)임... 더보기

개화

서울 중구 남대문로 52-5

맛이 변했다는 평이 있길래 그냥 그런가 보다 했는데 이 날만 그랬던 건지 진짜 변한 건지…. 그래도 첨가제 거의 안 들어간 뽀얗고 보들보들한 면은 굳!

개화

서울 중구 남대문로 52-5

고기튀김 머선일… 바삭 스타일이 아닌데도 맛있다. 고기 실하고 냄새도 없고… 유니짜장이랑 짬뽕은 평범했지만 너무 자극적이지 않은 맛이라 좋았다.

개화

서울 중구 남대문로 52-5

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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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팔월의 첫날, 한낮의 명동에서 술을 마셨다. 소류완자는 작고 둥글고 부드럽고 따뜻했다. 차가운 연태고량주를 조금씩 따라 마셨다. 하얗게 매콤한 배추짬뽕을 청했다. 배추가 국수처럼 가늘고 길어서 한데 어우러졌다. 크림처럼 진한 국물엔 굴, 조개, 돼지고기도 있었다. 술기운에 나른해질 때쯤 배가 불러왔다. 술과 음식을 남겨두고 미련없이 일어섰다. 바람부는 그늘 어느 곳에 퍼질러 한숨 자고 싶었다.

개화

서울 중구 남대문로 52-5

LAMB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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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무엇을 먹든 기본은 하는 노포 중의 노포. 유니짜장이 유명하여 많이 찾는다. 헌데 나에게 명동 개화는 유독 중국냉면으로 기억되는 곳이다. 살얼음 낀 차가운 육수에 해파리, 해삼, 편육, 새우 등을 올리고 땅콩 소스를 얹어 마무리하는 중국냉면은 사실 한국식 토착 요리인데, 이걸 보면 한국 사람들은 차가운 면 요리를 참 좋아하는 것 같다. 땅콩 소스에 맛이 묻힐 것 같지만 의외로 육수를 어떻게 손보냐에 따라 맛의 차이가 나는 편이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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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남대문로 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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