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에 근사한 미슐랭⭐️식당서 친구와 런치하는 환상을 연차 덕분에 충족했다. 런치 코스 10만원에 두세시간 풀코스로 수다 떠는 그런 설정 해볼 수 있었던 곳. 싸진 않지만 요즘 미슐랭 식당 코스 가격 인플레 생각하면ㅜㅜ 그나마 접근 가능한 가격인 듯. 서비스가 자연스러워 편했고 음식도 예쁘고 맛있었다. 낮이라 여성 손님이 대부분이었다.
무오키
서울 강남구 학동로55길 12-12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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