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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ha
3.5
9개월

전날 먹은 술이 살살 깨면서 오후 3시쯤 극한의 허기가 엄습! 근데 모조리 브레이크타임이고😭 간신히 찾은 고마운 식당. 죄송하게 나 혼자 먹는데 직원분이 좀 무서운? 것 빼고는 대체로 무난하고 나쁘지 않았다. 식탁에 고추기름, 발효식초, 산초기름 셋이 있어서 조금씩 앞접시에 덜어 취향 따라 넣어 먹으면 되는데 산초기름은 진짜 스트롱했고 내 입맛엔 발효식초가 좋았다.

미시엔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92 광화문 오피시아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