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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마일드한, 중국느낌이 잠시 스치는 운남쌀국수…(물론 운남안가봄^^;) 근데 숙주를 면만큼 넣어줘서 야채러버는 종종 오겠다고 생각했습니당
미시엔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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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하러 자주 가는 곳 운남식 쌀국수인데, 아주익숙하면서도 첨먹어보는 쌀국수맛..! 마라맛이 진하지 않고 살짝나서 해장되는 느낌에 면은 얇은 우동면 같아서 독특( 중국식 쌀가루90%의 면이라고 한다) 뚝배기에 나와서 아주 뜨거우며, 앞접시에 테이블 위에 소스(고츄기름 식초 산초)추가해서 입맛에 딱맞게 먹기도 좋음, 국물 생각날 때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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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미시엔 [서울/광화문] 좋아요와 별로예요의 사이🥹 딱히 재방문 할 것 같진 않아요 ㅎ_ㅎ 중국에 있을 때 미씨엔 진짜 많이 먹었는데 그 때 맛이 안 느껴졌어요ㅠㅠㅠ 빨간 국물에 비해 맹탕같아서 양념장 더 넣고 먹었네요ㅋㅋㅋㅋ 완자 미씨엔 선택했고 숙주, 건두부 등 재료가 많이 들어가서 포만감이 크긴 했는데 막상 면이 많이 없어요... 참! 면발은 쌀국수 면발 생각하시면 안 되고 오동통하고 쫄깃한 우동면?같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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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메뉴가 이런 곳에 있어서 감사할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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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동북풍을 맞으며 미씨엔 한그릇 호로록 (주의! 미씨엔은 운남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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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두꺼운 면발과 마라국물맛이 오묘함. 바 자리도 있어 혼밥하기 좋다. 약한 마라로 점심해장하고 싶을 때 베스트!
양고기 미시엔을 주문했습니다. 국물은 전체적으로 조금 매콤한 맛이 있었으며, 쌀국수의 모양은 가락국수(우동)보다 조금 가늘었습니다. 건더기로는 양고기, 청경채, 숙주나물, 삶은 메추리알이 들어있었네요.
요즘 이 근처 다문화푸드랜드 같은 느낌이에요😁 동화면세점 직원과 손님들을 상대하는 화교 음식점이 하나 둘 생기고 있어요. 이번에 방문한 미시엔은 운남 지방 쌀국수인 구어치아오미씨엔(过桥米线)을 파는 곳. 본토에선 거의 김밥이나 떡볶이 수준으로 대중적인 음식이에요. 쌀국수라고 생각하고 들어가면 좀 당황할텐데 생긴 건 우동면에 불량식품 식감의 면발. 저도 별로 좋아하는 국수가 아니지만 원래 이런 음식인 걸 어떻게 하겠어요😂 양고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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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고기 미시엔 진심 면만 빼고 다 괜찮은 것 같은데... 중국식 쌀국수라고 해서 얇은 면을 기대했는데 우동같은 굵은 면이 나온다. 저기 보이는 면같은 것은 면이 아니라 두부이다. 중국 음식 향기가 진하게 나는 편이므로 호불호 갈릴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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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미시엔 ⭐️⭐️⭐️ 바로 근처인 마라탕만 먹다가 운남식 국수 미시엔이라는 가게 생겨서 가봤다. 마라탕먹는 사람은 밍밍하다고 느껴질순 있지만 마라가 준비되어있어서 넣어먹으면된다. 깔끔한 맛이다. 운남식 이라는데 면이 우동면인게 좀 에러다. 쌀국수 면이면 훨씬 맛있을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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