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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ha
4.0
6개월

since 1980년대라고 써 있는 부추 요리집. 이 자리에서는 아니고 원래 무교동 쪽 어딘가에 있었다가 이사를 오셨다. 적어도 나는 2000년대 초반부터 다녔는데 정말 오랜만에 갔다. 부추비빔밥 저녁 혼밥 하다 보니 옆에서 오손도손 막걸리 먹는 게 부러워져서 바로 다음날 우루루 가서 막걸리와 1인1요리 먹었다. 최소한 저 슴슴하면서도 시원한 된장국 맛은 변하지가 않은 듯. 카운터에 무려 황우석 박사의 서명이 있다.

부추밭

서울 중구 남대문로9길 40 센터플레이스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