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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비빔밥+된장찌개를 9천원에 먹을 수 있는 곳. 부추, 콩나물, 무채 넣고 비벼 먹을 수 있고 다른 반찬은 없다. 된장찌개도 괜찮은데 슴슴한 듯 간이 딱 맞아서 비빔밥이랑 같이 먹기 좋다. 여러명이 가면 계란말이 반찬으로 추가해먹으면 좋고, 저녁에는 전이나 오뎅탕 주문해서 간단히 한잔 하시는 분들도 계시던. 사람 많지 않으면 음식도 빨리 나오고 깔끔한 식사라 간편히 먹을 때 좋다.
부추밭
서울 중구 남대문로9길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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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찾아갈 곳은 아니고, 근처 이신 분들이 점심으로 갈만한, 가격도 좋고, 건강하고, 맛있고, 깔끔해 좀 개인 취향인 곳입니다. 낙지볶음보단 기본 부추비빔밥 추천. 광화문 있을 때 조금만 더 가까웠으면 자주 갔을 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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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하나에 계란말이 까지 시켜 나눠먹으면 배터질정도 가격도 꽤 괜춘 부추를 먹으면 속이 안좋아진단걸 알고 못갔지만,, 맛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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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ce 1980년대라고 써 있는 부추 요리집. 이 자리에서는 아니고 원래 무교동 쪽 어딘가에 있었다가 이사를 오셨다. 적어도 나는 2000년대 초반부터 다녔는데 정말 오랜만에 갔다. 부추비빔밥 저녁 혼밥 하다 보니 옆에서 오손도손 막걸리 먹는 게 부러워져서 바로 다음날 우루루 가서 막걸리와 1인1요리 먹었다. 최소한 저 슴슴하면서도 시원한 된장국 맛은 변하지가 않은 듯. 카운터에 무려 황우석 박사의 서명이 있다.
간소하지만 음식이 깔끔해서 좋네요. 부추야채비빔밥과 된장국 먹는다고 보면 되구요. 😋 식사메뉴는 한가지이지만, 안주메뉴가 다양해서 저녁에도 한 번 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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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밀대가 있는 건물 2층에 있습니다 대부분 점심엔 부추비빔밥+된장찌개를 많이 시키는데 따로 반찬은 없고 빨리 나옵니다 그리고 미니뚝배기에 나오는 된장찌개가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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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7000원에 부추와 된장찌개를 즐길수 있는 직장인 점심 스팟 최근 화목금마다 을지로입구에서 신세를 지고 있는터라, 코로나19 유행에도 마스크를 쓰고 코로나를 뚫고 갔다지. 점심은 먹어야 하지만 조심은 해야하고. 나눠먹는 음식은 지양해야 하다보니 찾은 곳 중 하나가 여기 부추밭이다. ⠀ 1980년 북창동 먹자골목에 문을 열었던 이곳은 위치는 조금 옮겨 현재의 센터플레이스 2층으로 옮겼지만, 40년째 부추비빔밥과 해물된장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