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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ha
3.5
1개월

포시즌스 옆에 원래 오래된 추어탕집이 있던 자리에 새로 생긴 고깃집. 당연히 노포는 아니고 컨셉이 노포. 심지어 바닥에 앉는 자리까지 있는데 요즘은 그것도 레트로인가보다. 검색해보니 영화 관계자분이 한다는 곳으로 보이는데 내 기준엔 너무 영화 세트처럼 겉도는 민속촌 식당같은 느낌? 하지만 그런 바이브를 (추어탕엔 차마 도전 못하는) 외국인들이 좋아해서 일대 고깃집 중 외국인 제일 많이 보았다.

시절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7길 1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