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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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는 남의 돈으로 사 먹을때 제일 맛있다고 했음 단가가 꽤 있는 고기집인데 안창과 살치는 한정이라고 되어있긴한데 우린 주문한만큼 먹었어요 역시 부드럽기가 캬~~~ 개인적으로 우설과 뭉티기는 비추드리고 다른걸 드세욤 고기먹고 추가로 갑오징어 구이(반,한마리)가 기가 멕혀요~ 사케는 사장님께서 매상을 많이 올려드려서 그런지 섭스로 주셨습니다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고기 맛도 좋고 분위기도 좋았어요 직원분들이 한국어가 서툴러 주... 더보기
시절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7길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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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시즌스 옆에 원래 오래된 추어탕집이 있던 자리에 새로 생긴 고깃집. 당연히 노포는 아니고 컨셉이 노포. 심지어 바닥에 앉는 자리까지 있는데 요즘은 그것도 레트로인가보다. 검색해보니 영화 관계자분이 한다는 곳으로 보이는데 내 기준엔 너무 영화 세트처럼 겉도는 민속촌 식당같은 느낌? 하지만 그런 바이브를 (추어탕엔 차마 도전 못하는) 외국인들이 좋아해서 일대 고깃집 중 외국인 제일 많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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