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랑스에서 오랜만에 오신 분을 모실 일이 있어서 후랑스에서 못먹었을 요리를 고르고 고르던 중 일식 이탈리안이라는 특이한 메뉴를 뽈레에서 발견! 아는 듯 새로운 듯한 단아한 맛이 참 좋았다. 처음 먹어보는 일본 와인도 생각보다 좋았다. 일본이 와인을 메이지유신 때부터 만들었다는 설명에 깜짝. 그러고 보니 병에 since 1891이라고! 보통 먹던 와인에 비해 가벼운 듯 섬세한 듯 평범한 듯 아닌 듯한 재미 있는 맛이었다. 모두 한입 마시는 순간 헛? 하며 좀 의외의 맛이란 반응이었다. 너무 친절한 접객도 플러스. 한국서 문밖까지 나와서 배웅하시는 식당은 또 처음이어서 굽신굽신하며 좋은 밤을 마무리👍
비노야 코스모스
서울 마포구 토정로 12-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