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 좀 있는 날 점심시간에 두어번 가봤는데 가격은 이제 평일점심기준 22000원선이에요 오르긴 했지만 여전히 괜찮은 가격! 판초밥 하나씩 놔주는거랑은 다른게 초밥 하나하나 그때그때 쥐어주고 눈앞에서 토치질도 해주신단말이죠 ㅋㅋ 간장이랑 와사비가 따로 나오긴 하지만 이미 간이 되어있는 스타일의 초밥이 많이 나왔던 편이라 초반 외에는 간장 쓸일이 많이 없었던거 같기도 해요 저도 이번엔 우니 추가(+7000원)했는데 만족스러웠고용 아귀간, 가지초밥도 녹진하니 맛있었네요! 네이버지도에 음료나 고로케 무료쿠폰 있으니 꼭 챙기셔요 하루이틀전에만 예약할수있어도 예약이 아주 어렵진 않았어요 근데 평일점심을 11시반, 12시반, 1시반 이렇게 한시간 간격으로 운영하시다보니 코스가 50분 내에 끝나야돼서 좀 급한 느낌은 없지않았어요 메뉴 추가하시려면 (특히 튀김처럼 시간 많이 걸리는건) 처음에 시작할때 주문하시는게 좋을듯해요

오사이 초밥

서울 종로구 종로 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2층 21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