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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계모임으로 가서 이것저것 많이 시켜먹긴했는데 이렇게 먹을거면 첨부터 잔뜩 시킬걸 그랬어요 너무 많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처음에 몇개 안시켰더니 양이 턱없이 작았던... (먹다보니 얘기하느라 정신없어서 음식사진도 크로케타뿐) 가격대비 양이 많이 적은편이라 다인원이 오니 같은 메뉴를 두개씩은 시켜야되더라고요 핀쵸스는 하나 빼고 다 주문이 안된다고 하셔서 조금 아쉬웠고 그릴메뉴중 이베리코는 쏘쏘했고 뽈뽀는 맛있었고요 라자냐나 갑오징어튀김, 가지요리, 빠에야도 괜찮게 먹었지만 역시나 전반적으로 특히 타파스류 가성비는 좀 아쉽... 주문했던것 중엔 라구파스타가 제일 맛있었어요. 샤퀴테리&치즈플래터를 주문했는데 하몽만 나오는 플래터가 좀더 만족도가 높겠다 싶었어요 차라리 첨부터 많이 시킬걸 좀씩 계속 더시키다보니 결국엔 배는 불렀지만 결과적으로 인당 10만원 가까이 나왔던거라 내돈으로 다시 가지는 않을 것 같다.. 또는 다시 온다면 소규모로 무난하게 세트 주문해서 먹는게 낫겠다 느낌 ...

따빠 마드레

서울 종로구 경희궁길 43 1,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