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빠 마드레
Tapa Madre
Tapa Madre
집 근처 스페인 음식점인데 음식 가격은 사악한 편이다. 옛날 스파게티가 비싸더니 물론 지금도 비싼 곳이 많지만... 뭔가 조리법이나 대중성이 없어서 더 비싼건지 잘 모르겠다. 더운 날씨에 시원하고 달달한 과일 맛 섞인 와인인 띤또데베라노를 시켜 일행이 맛있게 마셨다. 타파스는 맛있긴 했지만 양이 워낙 적었다. 의외로 맛있었던 것은 식사 메뉴인데, 빠에야가 맛있었고 양도 많아서 배를 채우기 좋았고, 파스타가 맛있었다. 또 비싸기는... 더보기
📍 따빠 마드레 [서울/경복궁] 런치 세트 (인당 ₩46,000) 먹고 왔습니다! <하몽샐러드 - 수제 하몽 만체고크로켓 - 안달루시아식 갑오징어튀김 - 감바스 - 양송이버섯 요리 - 이베리코 돼지 목살 스테이크 - 해산물 빠에야> 구성이었어요. 음식은 늦지 않게 나오는 편이었고 다양한 메뉴를 공유해서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특히 인상 깊었던 맛은 아니었지만 무난하게 스페인 요리 먹기에 괜찮은 곳 같네요 :) 스... 더보기
음 평점이 높아서 기대했는데 솔직히 인테리어 빼고는 가격도 별로 저렴하지도 않은데 음식맛은 그냥 그저 그랬다. 뽈뽀만 생각보다 문어가 많이 들은거 같아서 괜찮았고, 빠에야 가격(36천이었나?)부터 다른 메뉴들도 다른 스페인음식점 대비 단가가 좀 높은 편이었는데 특별히 엄청 맛있지도 양이 많은 것도 아니었다. 빠에야는 그냥 보통 빠에야 맛 수준이라 그나마 배채울수 있을만한 메뉴였고, 가지 구이도 플레이팅은 괜찮은데 맛은 걍 쏘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