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스키야키 먹었고 (고기는 추가했어요) 만족도가 아아주 높았습니다! 런치스페셜로는 샤브샤브랑 스키야키만 있는데 만삼천원 내외라서 가격적으로도 부담없는 편이고 칼국수에 볶음밥까지 딸린 구성이라 너무너무 알차요 사진엔 없지만 볶음밥은 칼국수 먹고난 국물에 눌러서 만드는게 아니라 조리완료된게 그릇에 따로 나오는데요 처음엔 냄비에 지글지글 눌러먹는게 아니라 조금 아쉬웠지만 잘하는 중국집 볶음밥처럼 고슬고슬하게 잘볶아져 나와서 오히려 좋았습니다 :) 다시 오고싶은 곳!
밀포유
서울 종로구 인사동8길 1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