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우의 가장 큰 장점은 저렴하게 (미국산) 소고기를 먹을 수 있다는 점인데요. 오랜만에 갔더니 그 장점이 약간 흐릿해졌습니다. 요즘 물가가 올랐는지 점심정식은 옥수수 숯불도 안쓰고 휴대용 버너에 구워먹으라고 하네요. 심지어 점심정식은 환풍기도 안 틀어주신다는 얘기까지 들으니 많이 오른 물가가 체감됐습니다만... 이건 아니지 싶네요
상암 토우
서울 마포구 매봉산로2길 7 1,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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