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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에 얻어먹은 소고기. 점심에는 처음 갔는데 13000원 정식에 소고기와 된장찌게 백반이 나옵니다. 저녁때처럼 석쇠에 굽지 않아서 조금 섭섭하긴 하지만 어설픈 런치 스테이크집에 비교하면 훌륭합니다. 고기 땡길때 가볍게 때리기 좋은 집.
상암 토우
서울 마포구 매봉산로2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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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찌개 먹으러 갔는데 영 싱거운 맛.. 밥도 영 취향 아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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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우의 가장 큰 장점은 저렴하게 (미국산) 소고기를 먹을 수 있다는 점인데요. 오랜만에 갔더니 그 장점이 약간 흐릿해졌습니다. 요즘 물가가 올랐는지 점심정식은 옥수수 숯불도 안쓰고 휴대용 버너에 구워먹으라고 하네요. 심지어 점심정식은 환풍기도 안 틀어주신다는 얘기까지 들으니 많이 오른 물가가 체감됐습니다만... 이건 아니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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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가성비로는 여기만한 곳이 없는 것 같다.기쁘게 회식 올 수 있었던 토우. 여기 안창살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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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가격으로 (미쿡산) 소고기를 먹을 수 있는 곳. 술 한잔 하면서 왁자지껄하게 먹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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