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을 맞이해 과메기 먹었습니다. 비린내도 안나고 고소하니 맛있네요. 배추 양파 해초에 싸먹는 과메기는 꿀맛입니다. 3만원 치고 양이 적은 게 아쉬웠지만 그래도 집 근처 맛있는 과메기 집이 있어 다행입니다 p.s. 생각해보니 3만원 치고 양이 너무 적어요 맛은 있비만 가성비 측면에서 아쉬워서 별점 내립니다. 물론 단순 비교는 어렵지만 인터넷으로 과메기 시키면 같은 가격에 더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시대잖아요.
영덕물회막회
서울 영등포구 경인로108길 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