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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번 갔냐고요? 모릅디다^^ 저는 인생을 날로 먹는거 좋아해서 생고기를 자주 먹어요. 배달 육회집은 얄궂어서 잘 안먹고,, 그냥 동네 정육점 한번씩 돌면서 먹어봤는데,, 부흥에 안착! ^^ 부흥 번호도 따로 저장해뒀어요. “사장님~ 오늘 육사시미 있나요?” 먼저 물어보고 가먄. 앞에서 원하는 만큼 석석 썰어주신답니당! 고기 두께가 딱 좋고~ 뭉티기 직접 가져오시는거 숙성?압축? 하샤서 보관해듀시는거 같아요! 때깔은 뭉티기인데 식감은 약간 더 탱글한 느낌? 가끔은 뭉티기 아닌건 아니라고 말씀해주시더라고용~~ㅎㅎ 맨날 포장해서 집애서 먹다가 매장에서 함 먹어봤는데 맛좋드라고용 ~ ㅎㅎ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인생은 날로 먹어야지요~! ^^ 상봉동 주민분들 배달 어플 지우고 부흥에서 육사시미 포장해서 드시길,, 강강추월래~~^^b

부흥축산

서울 중랑구 봉우재로 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