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들렌 팡인은 이곳에 들어가는 순간 갓 구운 마들렌 냄새에 취해버렸고, 종류별로 사고 싶었으나 금전적인 여유가 없어 홍차, 레몬, 유자, 초코 마들렌 그리고 휘낭시에를 구입했다. 레몬 글라세는 가는 길에 먹으려고 따로 포장했는데 한입하는 순간 마음속으로 눈물 주르륵 😭 가로수길 가기 귀찮아했던 나를 반성한다... 마들렌도 종류별로 다 맛있지만 가족들이 다같이 극찬했던건 휘낭시에였는데 다음번에는 다른 베이커리류들도 구입해봐야겠다 ㅠㅠ
에뚜왈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10길 35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