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근처 우동집을 가려다 차선으로 간 곳인데 뜻밖에 횡재한 초밥집. 메뉴는 런치 아니면 런치 오마카세 밖에 없어요. 초밥은 두차례 걸쳐서 나왔고 회도 괜찮지만 밥이 맛있어요. 삼만 오천원에 런치를 먹었는데 양이 많고 깔끔해요. 마지막에 디저트로 나온 시소 샤베트가 진짜 맛있어요 시소잎 싫어하는 분들도 좋아할거 같은 맛! 다음에는 바에 앉아서 오마카세로 먹어봐야겠어요
스시 유카이
경기 수원시 영통구 센트럴파크로127번길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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