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 주는곳은 일단 좋은곳입니다!!! 쌀국수 특유의 면 냄새 때문에 싫어하는 편에 속했었지만, 오늘 먹은 쌀국수는 정말이지 너무너무 만족스러웠어요. 고기를 푸짐하게 넣고 끓여냈는지 아주 담백해요 반미는 처음먹어보는 음식이였지만 정말 잘하는 곳이구나 단번에 깨달았지요! 파사삭하며 퐁신하게 씹히는 바게트 사이로 단+짠의 야채들과 함께 스크램블 에그가 뙇!! 온전한 한개의 반미를 먹는다면 간단한 한끼 식사로도 충분할 것 같아요. 단점이 있자면 테이블이 좁은데 비치되어 있는 소스가 너무 많아서 음식 두개만 올려놔도 꽉 차요. 테이블도 작고 올려놓은것도 많아요 옆자리와의 간격도 좁은 편이라 정말 식사만을 위한 공간이였습니다
르메콩
서울 송파구 송파대로 284 소석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