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와인바로 조용하고 아늑함. 가격대도 괜찮아서 번잡한 서촌길에서 벗어나서 조용한 시간 즐기기에 적당함.
아인
서울 종로구 효자로7길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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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로 보기에는 예쁘지만 내부는 불편하고 애매하다. 대체로 만오천원~이만원 정도의 메뉴를 팔면서 정작 진동벨로 직접 가져다먹어야한다니; 샐러드 풀은 힘이 없어 시들하고 의자는 불편하다. 주방은 어수선해보이는데 굳이 오픈키친..? 글쎄다...
슬로우가든
서울 성북구 성북로 111
아늑한 분위기와 세상맛있는 디저트로 기분 좋은 추억을 쌓았다. 방문은 한여름, 먹은 것은 말차쇼콜라케이크와 패션프룻타르트로 추정된다. 와인도 커피도 완벽했다! 또 가고 싶은 춘천의 한자락
로쿄
강원 춘천시 서부대성로 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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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야키소바와 오코노미야끼를 괜찮은 가격으로 먹을 수 있어서 행복했다! 맥주를 한층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기쁨을 누릴 수 있음!! 그러나 돼지고기 오코노미야끼가 조리될 때마다 돼지냄새가 나는 바람에 다시 가기에는 좀 머뭇거리게 된다. 동행인은 잘 모르겠다고 했다. 지금은 괜찮을지 모르겠군,,,!
하나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7안길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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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정말 맛있는 쌀국수, 분짜, 반미였지만 웨이팅 시간이 길고 가게에 앉아서도 음식 나오기까지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 힘들었다. 한 번의 좋은 기억으로 족한듯ㅠㅠ
레호이
서울 용산구 소월로38가길 5
사랑해 마지않는 샤브사브. 런치 시간대에 가면 샤브샤브+칼국수+볶음밥 코스를 단돈 7,900원에!
방이 샤브샤브 칼국수
서울 성북구 동소문로20가길 56
과카몰리나초를 시키면 그냥저냥 과카몰리(같이 생긴... 그런 어떤 것... 나는 개인적으로 그냥 그랬던...)와 살사, 사워크림, 치즈딥핑이 나오는게 단점이자 장점. 그러나 양도 괜찮고 프라이도 맛있었다. 날씨 좋을 때 바깥 자리에 앉기 좋음. 광화문 대로변에 가까이 있으나 숨겨진 느낌이라 좋다. 아참 맥주도 맛있었지!
아지트 프롬 코너비
서울 종로구 종로3길 24-17
특색있는 호박 음료/케이크가 있어서 좋은 곳. 위치가 좀 안쪽에 있어 광화문 치고 주변 소음이 적다는 점, 날씨 좋은 날 테라스에 앉아 여유부리기 좋다는 점이 장점.
카페 펌킨
서울 중구 세종대로21길 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