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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미과🍈

추천해요

6년

라매자 마라샹궈. 수원. 마라러버인 내가 너무 좋아하는 곳 .. 하이디라오 마라샹궈 양념보다 약간 달짝지근한것인지 어쩐지 양념이 더 맛깔난다 .. 웨이라로 먹다가 중라로 달라고 했는데 먹고 죽을 뻔 했다 !!!!!! 그런데 중라가 원래 힘들다고 한다 .. 중간이라서 양념 조절이 어렵다고 ... 마라를 좋아하는 애인도 젓가락 세번 왔다갔다 하더니 땀범벅이 되어서 결국 조금 덜 맵게 해달라고 부탁드렸더니 완전 안 맵게 주셨다 ... 마라샹궈는 그냥 공기밥이 좋다. 워낙 짜고 매워서 공기밥이 맞는 것 같다. 애인은 볶음밥이라는데 .. 난 너무 느글거려서 .. 맛살 , 다시마 , 돼지 귀 , 메추리알 -> 이것 아주 중요한 재료라구 생각한다 ... 미끈미끈하고 쫄깃한 것들 !!! 건두부는 훠궈에 넣었을때처럼 약간 불려진 상태(?) 로 먹고싶은데 웍에 넣고 확 볶아내다보니까 그렇겐 못하는 것 같다 .. 깨 많이 !!!

라매자 마라쌍궈

경기 수원시 팔달구 갓매산로 5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