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하하. 예전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을 보니 딱 1년 전에 왔었던 곳이다 . 뜨거운 가지튀김을 먹느라 입천장이 다 까진게 기억 나면서도 바로 튀겨주는 가지가 종종 생각나서 또 갔다 . 그땐 좀 달달한 양념이 약간씩 묻어있던 기억이 나는데 이번에는 마른고추가 좀 올라가있고 빨간 양념이었다. 그렇다고 맵진 않고 짭쪼롬하게 바뀐 느낌 ?? 난 이게 더 맘에 드는데 양은 그때보다 줄은 느낌이다 . 그때는 볶음밥이랑 같이 시켰는데... 더보기
하하
서울 마포구 동교로 263
라매자 마라샹궈. 수원. 마라러버인 내가 너무 좋아하는 곳 .. 하이디라오 마라샹궈 양념보다 약간 달짝지근한것인지 어쩐지 양념이 더 맛깔난다 .. 웨이라로 먹다가 중라로 달라고 했는데 먹고 죽을 뻔 했다 !!!!!! 그런데 중라가 원래 힘들다고 한다 .. 중간이라서 양념 조절이 어렵다고 ... 마라를 좋아하는 애인도 젓가락 세번 왔다갔다 하더니 땀범벅이 되어서 결국 조금 덜 맵게 해달라고 부탁드렸더니 완전 안 맵게 주셨다 ...... 더보기
라매자 마라쌍궈
경기 수원시 팔달구 갓매산로 54
우니쿠스커피. 연남. (비가 많이와서 원래 가던곳 말고 여기저기 떠돌다 간 거라서 주소도 모르겠네요...) 로스팅 기계도 있고 핸드드립 메뉴도 있어서 왠지 믿음직스러운 마음에 핸드드립 시켰는데 글쎄다 입니다 .. 굳이 핸드드립으로 해야 했을까 .. ?? 물론 나쁘진 않았는데 이심커피보다 향이 덜하고 묽다고 해야하나 .. 아이스에 맞지 않게 드립을 한 걸까 .. 드립하는법은 나도 잘 모르지만 아무튼 이정도면 그냥 에스프레소 머신... 더보기
우니쿠스 커피
서울 마포구 연희로1길 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