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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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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수원. 五星饭店(오성반점). 고가 지나서 가면 있는데 가는길이 좀 무서워보인다. 가게는 너무 정신없는 편.. 떠들썩할때도 있고 조용할때도 있지만 그거때문이 아니라 조명의 색이 진짜 너무 많아서 정신이 없다. 파랑 노랑 빨강 뭐 암튼 별 색이 다 있고 정신없다. 양꼬치는 양꼬치랑 오성양꼬치였나 .. 아무튼 그렇게 있는데 하나는 양념된거라고.. 그러나 양념과 무양념의 차이를 잘 모르겠다. 차이없고 둘다 가격이 같으니 둘다 시켜서 먹어보셔라 .. 양꼬치 양념(?)에 깨소금같은게 들어있어서 고소한 맛이 나는데 나는 여기에 소금 약간과 쯔란 약간, 마른고추 부순것을 살짝 넣어 먹으니 적당했다. 그리고 껍질도 벗기지 않은 생마늘을 주는데 까서 구워먹으면 기대이상으로 맛이 있다.. (마늘 안좋아하는사람) 꿔바로우가 맛있었고, 양꼬치도 평균정도는 되는것같다. 그냥 저냥 평범해서 자주 가게 되는 집. 근데 좀 꼬치에 꽂는 고기가 작은 느낌.

오성양꼬치 앤 공부가주

경기 수원시 권선구 덕영대로 957 1층

스비

설명만으로도 여기가 어딘지 상상이 되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