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걸에게는 독이었던 맛. 저의 첫 마라샹궈였어요. 매운 거 못 먹는 팟이 모여 갔기 때문에 순한 맛으로 시켰는데 얼얼한 감촉이 낯설어 많이 못 먹었네요. 우선 웨이팅 있고 마라탕보다 샹궈가 훨씬 늦게 나와서 거의 50분을 기다렸어요. 재료를 다르게 하면 또 다른 맛이라던데 굳이 여기서 또 도전하고 싶지는 않아요
라화쿵부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2길 29 1층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