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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 라이프 3년차 드디어 양을 맞출 수 있게 되다
라화쿵부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2길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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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매운맛 2단계로 먹었는데 보통 마라탕 정도의 맵기랑 얼얼함이였음 평일 오후 애매한 시간에 가서 그런지 사람은 별로 없었고 위생상태도 괜찮아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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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걸에게는 독이었던 맛. 저의 첫 마라샹궈였어요. 매운 거 못 먹는 팟이 모여 갔기 때문에 순한 맛으로 시켰는데 얼얼한 감촉이 낯설어 많이 못 먹었네요. 우선 웨이팅 있고 마라탕보다 샹궈가 훨씬 늦게 나와서 거의 50분을 기다렸어요. 재료를 다르게 하면 또 다른 맛이라던데 굳이 여기서 또 도전하고 싶지는 않아요
마라탕, 마라샹궈, 꿔바로우 먹었는데 다 맛있었다 특히 여긴 마라탕이 진짜 너무너무너무 맛있는 듯 ㅠㅠ 가게가 작고 테이블이 많이 없어서 시간 안맞으면 웨이팅 해야되고 비오는 날 가서 꿉꿉하고 더웠는데 에어컨 켜달라고 말하니까 바로 켜주셨음! (2018.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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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마라탕 처음 먹는데 복잡하다.. 처음 고수를 접했을 때 그 낯설고 자신이 없어지는 그 느낌😌😌 내가 친고수파가 되었듯이 친마라파가 될수 있을까ㅜㅜ 원남쌀국수는 먹을만했다. 사진에 없는 꿔바로우는 너무 바삭하게 튀겨서 질기고 입천장이 다 까짐 ㅜㅜ 샤오롱바오는 레토르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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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에 대표적인 마라탕집 세군대중에 중타는 치는 라화쿵푸. 아주매운맛으로 부탁했는데 덜매운맛으로 주문한 친구거랑 비교하니 거의 맵기 차이가 없음.. 다시마 사랑하는데 오래됐는지 비릿한맛이 훅 올라왔음😩 그냥저냥 무난무난. 맛이없는건 아님
마라탕은 처음이라 다른데랑 비교하긴 어렵지만 맛있었다.
내맘대로 골라골라 마라탕 순한맛 해서 안맵게 먹음
라화쿵부 강남점 맵게 해달라고 하면 맵게 해주는 게 좋다. 자리는 좁지만 회전률 빨라서 괜찮음
너무 추워서 계산할 때 손을 호호 불었더니 많이 춥죠, 하시더니 무려 따뜻한 물을 일부러 가져다 주셨다. 물은 셀프인데! 양고기 쌀국수(8,000)는 다른 라화쿵부처럼 맛있었고 다음에 샹궈를 먹을 요량으로 냉장고를 보니 샹궈에 추가할 수 있는 단백질은 삼겹살과 소고기, 소 힘줄? 정도 였던 것 같다. 타 지점 대비 다양한 재료는 아니었지만 기본에 충실하고 매우 친절하셔서 매우 만족. 라화쿵부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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