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거지 대신 배추와 깻잎이 들어간 감자탕. 덜 텁텁한 느낌. 아주머니께서 추천하시는 크기보다 하나 작은 걸 시키는 게 적당할 것 같다. “대자는 먹어야지” 하시면 중자를 시키자. 라면 사리 먹고 볶음밥도 먹어야 하니까. 깍두기, 김치, 감자샐러드 괜찮았음.
태조 대림감자국
서울 은평구 응암로 172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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