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기, 새우야채 볶음밥, 사진은 없지만 자장면. 식사보다 요리가 맛있는 집. 자장면은 보통이었고 볶음밥은 질퍽 푸석한 희한한 식감이 별로였다. 하지만 처음 집어먹은 유린기는 바삭하고 촉촉한 모순적 맛있음으로 합격.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당연히 바삭은 떨어지고 촉촉이 더해졌지만 계속 맛있었음. 요리만 먹으러 한 번 더 가볼 생각.
동주루
서울 은평구 연서로4길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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