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G JU RU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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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린기, 새우야채 볶음밥, 사진은 없지만 자장면. 식사보다 요리가 맛있는 집. 자장면은 보통이었고 볶음밥은 질퍽 푸석한 희한한 식감이 별로였다. 하지만 처음 집어먹은 유린기는 바삭하고 촉촉한 모순적 맛있음으로 합격.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당연히 바삭은 떨어지고 촉촉이 더해졌지만 계속 맛있었음. 요리만 먹으러 한 번 더 가볼 생각.
동주루
서울 은평구 연서로4길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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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 핫하다는 모던 중식집 동주루 다녀왔는데...음 모던 중식집은 맞는데 맛이 뛰어난지는 잘 모르겠다. 가격이 좀 있어도 가심비가 좋으면 만족스러운데 그정도는 아니었다. 다음에는 코스 아니라 단품을 먹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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뽈레서 보고 가본 동주루 돼지고기 깐풍기, 짜장면, 백짬뽕 중식 요리를 즐기지 못하는 저도 맛있게 먹을정도로 적당히 기름지고 담백했어요. 저 깐풍기가 아주 맥주를 부르는 맛. 다음엔 코스로 먹어보자 다짐하며 재방문 약속한 곳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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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하다 시켜본 인당 15000하는 동주루 A코스, 후식으로 망고 시미로가 나와요. 새우 바게트 샐러드-탕수육, 깐풍기- 식사- 디저트. 탕수육의 후르츠 보고 살짝 당황했지만 가격대비 괜찮고 배도 불렀습니다. 다음엔 꼭 마파두부 먹어 볼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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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럿이 가 동파육 시켰다! 야들야들 맛있는데 둘이서 먹으면 조금 느끼할 듯... 기름진 거 잘 먹는데도 마지막에 느끼했다. 짬뽕을 시켰는데 칼칼하고 시원해 맘에 들었고 짜장면 덕후님이 짜장면 소스가 맛있다며 밥까지 비벼드셨습니다. 식사 시간 좀 지나도 북적대는데 근처시면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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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면서 궁금해하다 뽈레에 좋은 평들 올라와 주말에 가봤는데 가족 단위 사람이 많았다! 무려 피크 시간이 되자 기다리는 듯 했음... 배달 포장은 안 되는데 먹다 남은 걸 싸갈 일회용 접시는 준다. 짜장면은 간이 심심한 편이라 좋았고 유림기도 맛있었다. 군만두는 보통. 짜장면 5천원이고 코스도 만오천원부터 시작이라 간단히 식사하기도 좋고 동네에 있으면 자주 갈 곳이다..
전에 올린 적이 있는 곳의 요리 특집. 오향장우육-깐풍기(깐풍육이었나?)-유림기 순인데, 깐풍기를 먹은 날은 그 날 받은 스트레스 다 풀렸어요오오- 끼룩끼룩. 유림기도 맛좋고, 오향장우육은 실험 삼아 시켜본 것. 깔끔하지만 다음엔 다시 깐풍으로 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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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풍의 음악이 나오는 중식당이에요. 짙은 녹색의 벽과 바닥 타일, 원목 테이블도 잘 어울려요. 짬뽕-흰짬뽕-해물볶음면-볶음밥도 맛있고, 군만두 탕수육을 비롯한 다른 요리들도 있어요. 깔끔하면서도 조화로운 감칠맛. 식사 때는 항상 손님이 많아요. 평일 3-5시 브레이크 타임, 월요일 휴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