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질페스토 베이스의 그린 파스타. 마르게리따. 집 파스타나 배달 피자가 물릴 때 한 번씩 먹어주면 꿀맛일듯. “헉” 하고 감탄사가 나오진 않았지만 ‘어? 맛있어’ 라는 문장이 입에서 새어나왔다. ‘그래. 이 정도는 돼야 돈 낼 맛이 나지’라고 생각했다. 블루베리 잼이 얹어진 디저트 푸딩은 탱글탱글 달달. 침이 고인다.
피넛버터
서울 은평구 진흥로 13-3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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