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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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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맛이 좋다고 말하기는 애매하지 않나 싶다.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을 편하고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점, 그리고 응대가 친절한 점을 보아서 '좋음' 드립니다.

소녀방앗간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5길 9-1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