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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간
경험하지 못한 특이한 맛. 한약맛이랄까... 가 느껴지는 육수 배이스도 나쁘진 않은데 이 냉면은 막국수처럼 양념장 타먹으니 더 좋았던것 같다.
오장동 함흥냉면
서울 중구 마른내로 108
6
0
9일
오장동함흥냉면 ㅋㅋ 육수와 비빔냉면도 아주 끝내주는집 ㅋㅋ 어머니는 회냉면과 회무침 ㅋㅋ 현재까지 35년째 오는집 ㅋㅋ 완전 마시쪙 ㅋㅋ
좋아요
저는 사실 흥남집파인데 궁금해서 또 유명한 오장동함흥냉면에 다녀왔어요. 다른 점은 참기름을 많이 안쓴다는 것과 계란이 안올라갔다는 거?! 저는 흥남집이 더 좋았지만 이 집도 또다른 슴슴한 매력이 있어서, 취향에 맞게 방문하면 될 듯합니다. 발렛도 운영하고 있어서 차가지고 올땐 더 편한거 같아요 (흥남집은 직접 주차장 알아봐야함)
17
추천해요
28일
물냉면을 주문했습니다. 국숫발은 전분이 주된 재료라 확실히 질겨서 가위로 잘라서 먹었습니다. 고명은 무생채, 얇게 썬 소고기 수육, 반으로 가른 삶은 달걀, 오이, 그리고 고춧가루가 주로 들어간 양념장이었고, 국물은 간장으로 간을 한 느낌이었습니다.
4
5개월
맛있었음.
3
별로에요
6개월
나의 최애 비냉은 흥남집이다. 하루는 문득 파란집의 맛이 궁금해서 방문하여 먹었는데 같은 회냉면이라도 이렇게 맛의 차이가 클수가 있구나를 느꼈다. 개인적으로는 쭉 흥남집만 갈 예정... 면도 그냥 그랬고 양념도 쏘쏘...
9
명절 아침엔 이북사람 답게 함흥냉면 수육 부드럽게 잘 씹혀서 잇몸으로 먹을 수도 있을 것 같음
5
8개월
여기 비빔 양념이 왜 이렇게 매워졌지… 그래도 추억이 있는 곳이어서 맛있게 먹었다. 회무침이랑 수육은 같이 먹으면 꿀맛!! 공간이 널찍해 흥남집보다 답답하지 않아 좋다.
10
9개월
여름엔 냉면이죠! 친절보단 빠른 회전율로 먹을 수 있는 곳이에요 물냉은 생각보다 슴슴해서 비냉이 더 입맛에 맞았어요
어무이 모시고 오장동함흥냉면 다시 고고 ㅋㅋ 연달아 먹었지만 마시쪙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