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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굉장히 자주 가다가 또 몇달을 안가다 오늘 오랜만에 방문했습니다. 역시나 맛은 변함이 없네요. 맛있다 맛없다를 떠나서 일관된 맛을 유지한다는 점은 좋은 것 같습니다. 다른 곰탕집과 비교를 해보면, 국물 괜찮고, 무엇보다 고기가 두껍게 많이 들어있어서 겨자간장에 고기를 찍어먹는 재미가 있어요. 곰탕에 이미 밥이 들어있고 숟가락까지 푹 넣어서 나오는 시스템인데, 이건 호불호가 있을 수 있겠어요. 밥 알갱이가 많이 불어서 굉장히 퉁퉁한 상태입니다. 먹다보면 금방 배가 부른 느낌이 들어요.

이여곰탕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46길 19-1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