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다리세꼬시가 먹고싶다는 짝꿍이 데려가준 횟집입니다. 사실 저는 세꼬시는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그래도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네요. 광어+도다리세꼬시로 먹었는데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양이 꽤 많습니다. 둘이서 먹다보니 배불렀어요. 그리고 회도 좋았지만 함께 나오는 야채무침이 맛있습니다. 회를 넣어서 무침회로 먹어도 될 것 같아요. 야채무침 추가는 2천원이라고 메뉴판에 써있습니다.
어가 세꼬시
서울 성동구 독서당로 285-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