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학교 마룻바닥처럼 바닥과 가구 모두 우드우드입니다~ 실내 인테리어가 따뜻한 느낌인게 참 좋습니다~ 사진 찍기 좋아요~ 시그니처 라떼는 고소하니~ 일반 라떼보다는 확실히 더 맛있는 것 같았어요. 바스크치즈케익은 제가 좋아하는 꾸덕한 스타일이라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후르츠산도도 먹어보고 싶었는데 주말에는 산도를 판매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아쉬웠어요.. 한양대 앞이라서 그런지 주말에도 노트북으로 공부?하는 손님들이 많아서 자리잡기가 좀 어렵네요. 후르츠산도를 먹기 위해 평일에 재방문해야겠습니다~
갈십리
서울 성동구 마조로 15-1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