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역 근처의 갬성 가득한 카페. 분위기가 정말정말 예쁘다! 우드톤 인테리어라서 아늑하고 들어가자마자 마음이 편안해졌다. 노란빛의 은은한 조명이 이런 분위기에 한몫 하는것 같다. 조명 디자인도 이쁘고 고풍스럽다. 그리고 공간은 넓은데 테이블은 적어서 조용하게 이야기하기 좋았다. 오래 있고 싶은 공간이었다. 밀크티도 얼그레이 향이 꽤 진해서 맛있었다. 여기 디저트가 유명하던데 넘 배부른 상태로 가서 못먹어본게 아쉽다ㅠㅠ 다음에 ... 더보기
옛날 학교 마룻바닥처럼 바닥과 가구 모두 우드우드입니다~ 실내 인테리어가 따뜻한 느낌인게 참 좋습니다~ 사진 찍기 좋아요~ 시그니처 라떼는 고소하니~ 일반 라떼보다는 확실히 더 맛있는 것 같았어요. 바스크치즈케익은 제가 좋아하는 꾸덕한 스타일이라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후르츠산도도 먹어보고 싶었는데 주말에는 산도를 판매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아쉬웠어요.. 한양대 앞이라서 그런지 주말에도 노트북으로 공부?하는 손님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