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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근처에서 경찰청 쪽에는 카페가 잘 없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아기자기한 카페는 곳곳에 숨어있네요. 주말 늦은 저녁 10시까지 오픈하는 카페가 잘 없어서 망플을 보면서 찾아갔습니다. 늦은 저녁시간에도 손님이 꽤 있네요. 배가 불러서 에스프레소를 마셨습니다. 최근에 에스프레소 전문점에서 몇번 에스프레소를 마셔서 제 입맛이 고급화되었는지, 성에 차지는 않네요. 하지만 짝꿍이 마신 얼그레이라떼는 신선한 맛이었어요. 기회가 되면 다른 메뉴를 마셔보고 싶네요~

풀 오브 파운드

서울 종로구 사직로12길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