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불허전입니다. 가격이 비싸서 그렇지 고기의 질, 서비스 등 최고입니다. 맡김차림 캐주얼 다이닝으로 먹었는데, 고기의 종류는 그때그때 좀 달라지는 듯하네요. 직원분이 정말 딱 알맞게 가장 맛있는 상태로 잘 구워주십니다. 200g에 90,000원 코스였는데, 비싸긴 하고, 가성비는 안나오지만.. 소고기 좋아하시는 분은 그래도 한번쯤은 가볼만 합니다. 토요일 저녁에 외국인 손님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신기했던건 발레파킹 담당자분도 영어를 굉장히 잘하십니다. ㅎㅎ
본앤브레드
서울 성동구 마장로42길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