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앤브레드 신관
BORN & BRED
BORN & BRED
스피크이지 본앤브레드. 예전부터 가고 싶었었는데 예약도 어렵고, 가격도 높아 미루다가 이번에 다녀왔다🥰 암소한우 550g이 인당 서빙되는데 양이 많지 않은 사람이라면 3층 프리이빗 디너를 추천하고 싶다. (3층은 450g이 서빙됨) 쉐프님이 영어로도 요리의 역사까지 설명해주기 때문에, 외국에서 손님이 왔을때 가면 정말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역시 본앤브레드 명성답게 고기 상태도 이전에 먹던 고기와는 어딘지 모를 ... 더보기
명불허전입니다. 가격이 비싸서 그렇지 고기의 질, 서비스 등 최고입니다. 맡김차림 캐주얼 다이닝으로 먹었는데, 고기의 종류는 그때그때 좀 달라지는 듯하네요. 직원분이 정말 딱 알맞게 가장 맛있는 상태로 잘 구워주십니다. 200g에 90,000원 코스였는데, 비싸긴 하고, 가성비는 안나오지만.. 소고기 좋아하시는 분은 그래도 한번쯤은 가볼만 합니다. 토요일 저녁에 외국인 손님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신기했던건 발레파킹... 더보기
“믿는 구석 본앤브레드(feat, 2022 생일밥상)” “어디 가고 싶어?”라는 말을 3달째 들었지만 요즘 정보 업데이트가 잘 안되는 본인이라 “알아서 예약해 줘”라는 말만 하다 즉흥적으로 정한 본앤브레드. 그만큼 마장동의 믿을 구석이다. 개인적으로 파라다이스 본앤브레드에서 실망한 경험이 있지만 본점은 이야기가 다르지. 밑에서 후술하겠지만 파라다이스점도 이번에 싹 리뉴얼되면서 괜찮아졌다고한다. 여튼 타이밍이 잘 맞아 쉬는 첫날 ... 더보기
2층 캐주얼 다이닝 샤브샤브를 예약했어요. 본앤브레드의 고기야 워낙 유명하기도 하고, 미식가분들 사이에서 이미 유명세를 탄지라, 제가 뭐 더 평가할 필요도 없을 거 같아요. 밑반찬 모두 매우 훌륭. 고추지는 대체 몇 번을 리필했는지도 모르겠어요. 마지막 죽까지 싹싹 알뜰하게 먹고 왔답니다.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요, 샤브샤브인데 고기가 너무 두툼해요. 음식의 종류 마다 최적의 고기 두께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여기 고기는 샤브샤브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