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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솥 다른 지점의 맛은 충분히 봤기 때문에 맛이 궁금하다기보다는 과연 다른 지점과 균일한 맛을 잘 낼지 궁금했습니다. 오늘은 스테이크 솥밥을 먹었는데, 전반적인 맛은 비슷했습니다. 적당하게 달달하면서 부드러운 맛과 식감. 아쉬운 점이 있다면, 스테이크 고기가 힘줄이 질긴 부분이 좀 있었다는 점, 그리고 솥과 각종 반찬 그릇 등 그릇이 많은 것에 비해서 테이블이나 테이블 사이의 공간이 좁아서 불편하네요. 그래도 균일한 맛을 잘 내줘서 괜찮았습니다.

솔솥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26길 6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