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약간 반지하같은 느낌의 카페입니다. 주말에는 사람이 많네요. 그래도 카페 외부에 앉을 수 있는 공간 좀 있어서 좌석 여유는 있는 편이었어요. 저는 데이로우크림라떼를 마셨는데, 첫모금을 마시니 많이 썼어요. 라떼인데 왜이리 쓰나 했더니, 크림 아래 부분은 전혀 섞여있지 않았더군요. 그래도 제목이 라떼인데, 쓴맛이 난다는게 좀 어색했습니다. 대충 섞어서 마셔보니 달달하니 맛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데이로우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49길 14-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