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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밤에 잠들면서, 다음날 아침에 일찍 일어나면 카페차롱에 가보자고 계획을 하고 잤어요. 다행스럽게도 짝꿍과 저도 모두 일찍 일어나서 카페차롱으로 갔습니다. 10시 반 오픈인데 저희가 10시쯤 도착했더니 대기번호 6번이었어요. 그러고 10시 반 오픈 후 차례대로 음료주문을 하고 저희가 실제로 도시락과 음료를 받은건 11시 20분 정도였어요. 이게 뭐하는 짓인가 생각도 들었는데.. 짝꿍이 워낙 좋아하고, 실제로 도시락의 비주얼과 맛은 훌륭했기 때문에 그럭저럭 이해했습니다. 하지만 또 다시 이렇게 기다릴 수 있을까 싶어요

카페 차롱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감산로 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