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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쯤에 도착했는데, 11시 30분 오픈이라고 하셔서 밖에서 기다렸습니다. 그래도 다행히도 11시 20분쯤에 들어오라고 하셔서 1번으로 들어갔습니다. ㅎㅎ 공식처럼 간짜장과 탕수육을 시켰어요. 탕수육이 먼저 나왔는데, 고기튀김은 괜찮았는데 탕수육 소스가 좀 약했어요. 밍밍하기도 하고 별 맛이 나지 않았어요. 간짜장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우선 간짜장에 깻잎이 들어가서 향이 다릅니다. 깻잎 싫어하시는 분은 미리 확인이 필요합니다. 저는 깻잎성애자라서 완전 좋았어요. 계란후라이가 올라간 것도 좋았고, 전국 간짜장 순위 상위권에 오를 만합니다. 간짜장은 필수! 탕수육은 선택!

송림반점

제주 제주시 관덕로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