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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 형식이 재밌다. 액자형. 혼자와서 짬뽕먹었는데 여긴 요리먹어야하는 집인가보다. 해산물 몇 개 건져먹고 그만둠. 짬뽕의 top에 차가... 운 자연산송이 반 쪽 올려있음. 만사천원.

중화복춘

서울 마포구 동교로 220-7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