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헬카페 스피리터스
서울 용산구 이촌로 248
7
0
각기 다른 테이블, 의자, 조명기구. 어디에 앉느냐에 따라 조금씩 다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자그마치
서울 성동구 성수이로 88
눈과 귀가 즐거운 카페. 상호명대로 espresso boutique 느낌. 신경 안 쓴 부분이 없다. 커피맛은 아무래도 그만인 기분.
에스프레소 부티크
서울 마포구 연남로3길 7
메뉴판 형식이 재밌다. 액자형. 혼자와서 짬뽕먹었는데 여긴 요리먹어야하는 집인가보다. 해산물 몇 개 건져먹고 그만둠. 짬뽕의 top에 차가... 운 자연산송이 반 쪽 올려있음. 만사천원.
중화복춘
서울 마포구 동교로 220-7
내가 앉아있기에 딱히 편한 건 아니지만 애트모스피어만큼은 편한 곳. 공간 구성 혹은 배치가 좋다.
빈프로젝트
서울 마포구 연남로5길 32
8
독서와 식사가 가능. 용도로만 보면 최적일 수도. 가까이 있는 사람은 정말 좋겠다.
창비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12길 7
6
나무의 질감과 노출 콩크리트, 벽돌. 음악없음. 모두 소근소근. 추출방법은 플란넬 드립과 모카포트만.
앤트러사이트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12길 11
5
수제청을 이용한 차와 에이드류를 판매하고 제조함. 음료는 신선하지만 빵은 진짜 눈요기만.
반테이블
서울 마포구 잔다리로 131-4
4
컵이 예쁘다. 라떼도 싸다 3,500원
미술관 옆집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4길 22
3
밤에 괜찮았어서 낮에도 가봤는데 좋았다. 차지도 넘치지도 않는 분위기와 마음이 편안해지는 나무냄새. 풀서비스임.
오무사
서울 종로구 필운대로9길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