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华福春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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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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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 가격이면...맛있어야지...싶은 생각이 드는 곳이랄까.. 짬뽕한그릇을 시켜도 호켈 중식당에서 먹는 요리가 나온다 짱깨가 땡길때 가는 곳이 아니라 중.식.요.리 가 땡길때 가는 곳임.
중화복춘
서울 마포구 동교로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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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복춘 공원점 2트,,, 축하할일이 있어서 중식파티 개최하였다. 전체적으로 활기찬 분의기가 좋았고 일반 중식당에서 먹을 수 없는 메뉴 위주로 제공해서 경험해보는 재미가 충만한 곳이었다. 특히 시즌에 맞게 크림새우에 딸기크림을 올려준다던지 봄꽃을 다채롭게 활용하여 보는 시각적인 즐거움을 주는 점 등으로 간만에 끼니때우기가 아닌 새로운 경험을 한 기분이여서 즐거운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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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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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맛잇게 잘합니다 라즈지는 뼈가 없어서 살짝 아쉽지만 현지에 가까운맛. 사알짝 스파이스가 부족한 느낌은 받았어요 나머지 크림새우 짬뽕 등등 기본 이상의 맛입니다. 최대 단점은 가격대가 좀 있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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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장피 작은거 전에 다른 지점에서 먹고 맛있어서 여기서 또 시킴. 아.. 양장피는 완벽한 맛인거 같아요. 여기 냉채 오징어 넘 부드럽구요ㅠㅠ 중간에 굴소스에 볶은듯한 야채와 겨자소스 스윗칠리의 조합이 넘 중독성있어요..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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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요리 구성이 다 똑같아서 웃겼고 맛은 무난하게 맛있었고 약간 비싸요. 재방문은 약간 미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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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기간 별표 표시되어있던 중화복춘을 드디어 방문해보았다. 공원점이 가장 캐주얼한 분위기라고 하지만 인테리어에서 고급진 자본의 냄새가 느껴졌다. 일단 가장 유명한 크림새우는 생크림을 올려주는 점이 인상깊었고 새우가 웬만한 중식당과 비교해서 엄청 크고 탱글했다. 계속 먹으면 살짝 물리긴한데 첫맛이 진짜 눈이 번쩍 뜨이는 맛 어향가지는 흑미밥이랑 같이 주는게 특징이었는데 생각보다 매웠지만 감칠맛이 아주 훌륭했고 기름을 쭉 먹은 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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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지껏 가 본 중화복춘 시리즈들 중에 가장 캐주얼?한 느낌의 식당이었는데 맛은 전혀 떨어지지 않았다. 탄탄멘도 맛있고 크림새우는 역시 크림새우였고... 양도 짱짱 많아서 진짜 배부르게 먹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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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야 전가복 너무 마싯어 모야 새우에 크림 올려쥰거 보고 나 탐앤탐스 온 줄 알아짜나
크림새우나 딴 메뉴도 맛있었지만 이 집은 양장피를 꼭 먹어야 한다.네명이서 메뉴 네개 시켰는데 양이 많아서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