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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lemoon
4.0
4개월

평일 점심 방문. 날이 너무 더워서인지 11시 30분까지 오면 그래도 웨이팅이 없는 거 같았습니다. 고기가 질기다는 평들이 있어 걱정했는데 괜찮았습니다. 양배추랑 시금치 요리도 고기랑 잘 어울렸고, 오르조 파스타도 맛이 좋았어요. (요즘 시금치가 비싸다던데 계속 유지하실 수 있으실지...🙄) 양이 좀 적다고는 느낄 수 있는, 약간의 아쉬움을 남기는, 하지만 가격(2만 원)을 생각하면 납득 가능한 깔끔한 한 접시였습니다.

르 뵈프

서울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42 여의도 종합상가